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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강 위협하는 미세먼지, 전문가에게 들어보는 바람직한 대처법은?
2015-03-13 10:40:49
환경위해성예방협회 (epakorea)
미세먼지 대처법에 대해 조언한 천식치료병원 프리허그한의원 박건 대표원장



 미세먼지로 인한 우려의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직경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머리카락 굵기의 1/20 정도 크기의 작은 입자상 오염물질인 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늄과 같은 유해물질로 구성돼 있다.

미세먼지가 왜 문제가 되나?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황사 역시 대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동일하다. 하지만 황사가 중국 몽골의 건조지대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와 지상으로 떨어지는 자연현상인 반면, 미세먼지의 경우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배출된 인위적인 오염물질이 주요한 원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문제가 된다.

하지만 가속화되고 있는 산업화로 인해 석탄의존도가 약 70%(중국통계연보, 2011)에 달하는 중국의 영향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는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한중일의 환경과학원이 2000년대 이후부터 10년간 함께 연구한 결과, 우리나라 오염물질의 30~50%가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적 결론이 내려졌다.

미세먼지에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폐질환 및 호흡기질환을 치료하고 있는 프리허그한의원 박건 원장은 “미세먼지의 경우 입자가 매우 작아 더욱 위험하다. 호흡기를 통해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포로 도달하기 때문에 폐 조직 내에 흡착되거나 염증을 일으킨다”면서 “따라서 폐렴이나 천식, 기관지천식, 폐 기능 저하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심한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 원장은 폐질환 및 호흡기질환예방을 위한 다음과 같은 미세먼지 대처법을 조언했다.

우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외출 시에는 반드시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보안경이나 장갑 등을 함께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은 물론 눈과 코 등을 꼼꼼히 씻어주어야 한다.

평상시에는 먼지배출에 도움이 되는 섬모활동이 원활이 일어나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루 1.5리터에서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일부에서는 삼겹살이 먼지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기름진 음식보다는 현미와 과일, 녹황색채소, 해조류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 더 도움이 된다. 또 일반인이 아닌 노약자 및 만성 폐질환, 호흡기질환 환자의 경우라면 근본적인 폐 기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 원장은 “근본적인 폐 기능이 뒷받침 돼야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서 “실제 천식한의원에서 천식증상을 치료할 때도 근본적 폐 기능 강화를 위해 한약재에서 추출한 천자유(天子油)를 처방한다. 정유 형태의 천식치료제인 천자유는 폐를 촉촉하게 만들며 세포 재생 및 항산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원장은 “요즘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100을 넘어서는 나쁨~매우 나쁨 수준의 대기는 인체 건강에 위협을 가하기 마련”이라면서 “뉴스나 기상청을 통해 발표되는 미세먼지 농도 및 경보 등을 잘 체크해야 한다. 특히 만성기관지염, 천식, 기관지확장증, 만성폐쇄성폐기종(COPD증상), 폐기종 등을 앓고 있는 환자 및 노약자의 경우라면 근본적인 치료를 통한 폐 기능 강화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세먼지 대처법에 대해 조언한 한의사 박건은 천식치료병원 프리허그한의원 잠실본점 대표원장이다. 전국의 의료진들이 매주 모이는 학술연구회를 통해 면역질환의 원인규명 및 치료에 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저서로는 양한방 통합 면역질환 학술서인 ‘아토피 혁명’이 있다.

 

 

<출처: 환경일보 윤지연 2015.02.25 >

http://www.hkbs.co.kr/?m=bbs&bid=envnews7&uid=34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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